벌써 네 번째 모임이 되었네요:D

시작한 지 얼마 안 된 것 같은데 어느새 반 정도가 지나가버렸어요ㅎㅎ 중간발표가 점점 다가오는.. 별로 한 것도 없는 것 같은데 벌써 중간발표가 다음 주네요ㅠㅜ

이번의 간식은! 숨비님께서 마리김밥과 귤을 제공해주셨습니다!

귤이 크고 맛있어서 한라봉 같다는 의견도 나왔었다죠

예상 외로 매콤했던 김밥! 배고파서 도착하자마자 허겁지겁 먹어버렸네요^0^

아침 시간이다보니 항상 밥 먹고 올 시간이 없어서ㅜ 이렇게 김밥 먹는 것도 좋네요ㅇㅂㅇb

(나중에 간식 담당이 된다면 저도 밥 종류를 사 올 것 같아요ㅋㅋ)

2기 입동 B팀

Kayla님이 사진을 찍으시다 보니 안 나오셔서ㅜㅜ 다음부터는 저도 사진을 찍어봐야겠습니다+_+

이번 주도 역시 곽인숙님의 탁월한 bgm 선정과 함께 코딩을 시작했습니다ㅎㅎ

평일에 거의 매일 늦잠 자다가 일찍 일어나니까 졸리더라구요@ㅡ@

그래서 중간에 에너지드링크 얘기도 잠깐 나오고ㅋㅋㅋ (개인적으로 몬스터 추천합니다)

중간에 iRODOG님이 DevFest 스티커들을 들고오셔서 스티커 구경의 시간도 잠깐 가졌습니다:D


3시간이 그렇게 짧은 시간은 아닌데 모각코를 하면 순식간에 지나가버립니다ㅜㅜ

1시간 정도 지난 줄 알았는데 시계를 보니 30분밖에 남지 않은 사태가…

그래도 원래대로라면 자고 있을 시간에 이렇게 나오니 매번 뿌듯해요^0^

쭉 돌아가며 회고를 하다 보니 목표 달성하신 분도 있으셔서 다음 주에는 좀 더 열심히 하자! 라고 다짐을 했습니다ㅎㅎ

끝나고 보니 빗방울이 조금씩 떨어지기 시작해서 다들 잘 들어가셨는지, 감기는 안 걸리셨는지 걱정되네요;ㅅ;

목표 달성을 위해 앞으로도 다같이 열각코!

+)아직 하루밖에 안 지났는데 벌써 기억이 가물가물하군요ㅋㅋ 뭔가 더 쓰고싶은데 사람의 기억력이라는게 참..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