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발 서적은 사전이다?
내게 개발 서적은 1권을 완독하는 것이 아니라 사전처럼 찾아서 본다는 개념이었다.
하지만 이런 방식은 인터넷에서 검색해서 보는 정보와 다를 바가 없다는 생각이 들었다.
상당히 단편적이며 편협한 지식이다. 그래서 이번 2기 목표는 책을 읽고 그 내용을 정리해서 블로그에 포스팅하려고 한다.
적어도 기술 서적 2권 이상 읽기!
두껍고 어려운 책을 하기 보다는 얇고 크게 부담 없는 책으로 선정했다.
1개월 차
2개월 차
추가 목표
11월 04일 - 킥오프
목표 토론하는 시간을 가졌고, 책을 대여하는 것도 했으면 좋겠다라는 의견이 있었다. 다른분들은 세운 목표를 미리 개발하고 있었는데, 나는 킥오프가 될 때까지 미루고 미루고 있었다 :( 그래도 지금부터 꾸준히 읽어야겠다.
11월 11일
목표
– 챕터 1까지 읽어 오기회고
– 읽어오지는 못했고, 오늘 최대한 이 목표를 완료하려고 한다. 오늘은 킥오프 때 불참하신 분들의 목표 공유도 있고 해서 시간을 온전히 쓰기는 어려울 것 같다. 주말까지 이번주 목표 완료하고 포스팅해야겠다.
– Github이 익숙치 않은 분들을 위해 fork 및 pull request하는 방법을 설명 드렸고, Github Website상에서 최신의 상태를 유지하는 법을 알아봐야겠다.
– fork한 github 프로젝트를 최신의 상태로 업데이트 하기
11월 25일
- 목표
– 책 다 읽고 모각북에서 포스팅 하기 - 회고
– 일단 목표가 너무 지연되었고 느리게 읽는 것 보다는 퀵하게 먼저 한 번 훑는게 나은 것 같았다. 그래서 여개모각코 시간 동안에 다 읽었고, 이후 모각북 시간에 포스팅하려고 한다. 다음 주는 중간 발표가 예정되어 있어서 포스팅하고 포스팅 링크를 공유하려고 한다.